나의 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급속 성장, 성경 가르침 그대로 지켰기에 가능”

시엘로~ 2017. 7. 28. 23:21









“하나님의 교회 급속 성장, 

성경 가르침 그대로 지켰기에 가능”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는 성경 해석…

하나님의 교회 반세기 만에 글로벌 교회로 성장”





62차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으로 방한한 북미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해외 신도들이 경기도 판교에 새롭게 마련한 

하나님의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탐방했다.

 (사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종교탐사-언론이 주목한 하나님의 교회] 

기독교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줄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세는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올해 4월 발표한 통계에서

 2075년에 이슬람교가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종교인의 숫자가 종교인의 수를 넘어서는 변화가 

나타나고는 있지만 세계 동향처럼 기독교 인구가 급속도로 줄지는 않았다.

 다만 독특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은 지나칠 수 없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종교통계’에 따르면, 

개신교 인구는 1995년 850만 5000명에서 2005년 844만 6000명으로 

약간 준 후 2015년 967만 6000명으로 123만 명 늘었다. 

지난 10년 동안 어쨌든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인데 정작 개신교회에서는

 ‘왜 우리 교단의 교인 숫자는 줄어드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작은 교회가 무너지고 큰 교회도 매년 약 10% 정도

 줄고 있다는 이야기가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국내 개신교 중에서는 신도 수가 줄거나 과도한 부채를 떠안고 

건물을 지은 탓에 교회 건물을 경매에 매물로 내놓는 경우가 줄을 잇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매해 전국 곳곳에서

 릴레이 헌당식을 열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반세기 만에 글로벌 교회로 성장…지금도 새 성전 마련하느라 분주”

월간조선 2016년 4월호에 따르면, 하나님의 교회는 신도 10만 명 돌파 

3년 만인 1999년에 신도가 30만 명으로 늘었고 2003년에는 50만 명을 돌파했다.

 신도 100만 명 돌파는 그로부터 5년 후인 2008년에 이루어졌다.

 또 5년 만인 2013년에는 200만 명을 넘었다. 

2015년 말 현재 등록신도 수는 250만 명이다. 

전 세계 175개국 각지에 교회가 퍼져 있다.


신동아 2017년 2월호는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반세기 만에 175개국 2500여 교회,

 250만 신도 규모로 성장한 글로벌 교회”라고 설명한다.

 같은 해 7월호 신동아는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에서 지역 교회를 

설립한 세계적인 규모의 단일 교회”라며, “지금도 늘어나는 신자들로 

여기저기서 새 성전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고 보도한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2월 부산, 경남 김해, 경북 경주와 김천 등

 영남권에서만 5개 교회 헌당식을 마쳤고 3월에는 국내 최북단 접경지역 연천을

 비롯해 포천, 파주 문산읍 등 경기 북부 3개 지역에서 헌당식을 열었다.

 강원 원주 하나님의 교회는 대지면적 4548㎡의 성전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 평택을 비롯해 충북 청주, 충남 천안, 강원 태백과 철원,

 경남 창원 등지에서도 헌당식을 준비 중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도

 새 성전 건립을 예정에 두고 있다.





출처: 뉴스한국//조샛별 기자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70728000045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