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
깨달음 한 컷
시련이 와도
하이킹을 간 날이었습니다. 계곡으로 연결되는
길로 가는 도중에 독특한 풍경을 보았습니다.
지형 변동 때문인지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인지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옆으로 쓰러져 뿌리가
드러난 나무가 있었는데, 가지에 여느 나무들처럼
싱그러운 초록 잎이 달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쩐지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 모습이 믿음의
시련에도 꿋꿋하게 결실하는 하늘 가족들을
닮았다고나 할까요?
"오늘의 고통을 참고 인내해야 함은
하늘나라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교훈 중에서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오늘도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걷는 시온의 식구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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