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소울
가족
고양 이*인
연필과 지우개처럼
역할은 다르지만 서로의 부족함을 채운다.
설탕과 소금처럼
비슷한 듯 다른 맛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알록달록한 곳의 화려함 뒤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이파리처럼
가족이란 그렇다
있는 듯 없는 듯
말없이 서로를 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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