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경상도 김해와 경주에 새 성전 마련

시엘로~ 2018. 2. 24. 23:11

 

 

 

 

 

 

하나님의 교회, 경상도 김해와 경주에 새 성전 마련

 

 

 

 

 

▲ 경주현곡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경상 김해와

 경주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

 

지난 21일 경남 김해 진영 하나님의 교회 건립을

축하하기 위한 헌당식이 개최됐다.

이날 헌당식에는 김해는 물론 양산, 밀양 등 인근 지역에서

 온 신자들까지 총 450여 명이 참석해 새 성전 건립을 기뻐했다.

 앞서 19일에도 경북 경주 현곡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사진>을

진행해 경주를 비롯한 포항, 영천, 경산, 울진, 청도 등지에서

온 650여 명의 신자가 참석했다.

 

두 교회 모두 대예배실, 소예배실, 강의실, 시청각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영아실, 유아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교회는 안식일, 삼일예배, 절기 등 예배뿐 아니라 성경 공부,

 연령별 모임, 초등·유아 교육, 지역민들 간 소통과 화합 등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경주 현곡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신자 전영란씨(49ㆍ경주 안강읍)는

“헌당예배를 준비하며 교회 내부는 물론 주변 환경도 말끔히 정돈했다”면서

“앞으로 교회가 이곳 주민들에게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안식처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두 교회의 헌당식을 축하하며 “하나님께서 새 성전을

세워주신 것은 진리의 빛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으시기 위한 것”이라며

 “경남,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까지 진리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회 헌당식은 의정부와 오산을 비롯해 서울 마포구와 도봉구,

 강원도 원주, 태백과 철원, 전주 완산구와 덕진구,

충남 서산 등에서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출처: 경기일보//송시연 기자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4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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