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의교회//소울//시//내편

시엘로~ 2016. 11. 29. 23:53








하나님의교회//소울

내편




의정부 이*경




내가 모진 말 내뱉을 때

"사랑해"라고 말해주던

우리 엄마


짜증스런 표정을 지을 때도

맑은 웃음으로 대해주던

우리 엄마


모든 사람이 등을 돌려도

언제나 따뜻한 가슴을 내어줄

나의 엄마


모두가 아니라 하여도

끝까지 내 말을 믿어줄

영원한 내편,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