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의교회//성시집//은하수우리집가는길//길

시엘로~ 2016. 10. 28. 23:32




하나님의교회//성시집

은하수 우리집 가는길



서*정



멀고 험한 길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언제 멈출지 모르는 아득한 시간

영원의 세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당신을 믿기에

제시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고난과 고통의 길일지라도

멈추지 않고 나아갑니다.


당신을 사랑하기에 

걸어가신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누구 한 사람 손 내밀지 않아도

당신의 발자국 따라 걷고 있습니다.


당신이 본보여 주신 그 길

오늘도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