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하나님의교회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하셨습니다 (눅 2장 8절).
이것은 12월에 팔레스틴 지역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뒤따르는 추운 우기에서 양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목자들은
항상 10월 중순이 되기 전에 산허리와 들판에서 그들의
양떼를 이끌어 우리 안에 가두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경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리스마스가
성경에서 직접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느 곳에서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한 사람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명백히 성경에서 유래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크리스마스를 지킨 증거가 없으므로 다음과 같은 의문들이 제기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의 기원은 무엇인가?”
그리고 “언제 그것이 시작되었는가?”
다음의 역사적인 자료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줄 것입니다.
교회사
교회사 핸드북(라이온사)은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12월 17-21일 사이의 겨울 축제 때에는 흥겹게 놀고 선물을 교환하고 후에
성탄절 축제의 전형적인 것이 된 촛불을 켰다.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태양 숭배에 참여했는데 5세기 중엽에 교황 레오 1세는 베드로 회당(basilica)에
들어가기 전에 태양에게 절하기 위해 돌아섰던 숭배자들을 비난하였다.
기독교화된 몇몇 이교적 풍습들, 예를 들면 초나 향, 화관 같은 것을
사용하는 풍습 같은 것은 이방 종교를 상징한다고 해서 초기에는
교회내에서 금했었다” (교회사 핸드북/라이온사 131쪽).
사전
가톨릭 백과사전은 ‘크리스마스와 그의 주기’라는 항목 하에 설명하기를 :
“납득할 수 없는 듯 보이지만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알려져있지 않다.
복음서들은 그 날이나 그 달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 그리스도의
탄생은 동지제(율리우스력으로 12월 25일)의 날이 선정되었다.
왜냐하면 이날에 태양이 북쪽 하늘로의 회귀를 시작하므로 미트라를
신봉하는 이교도들이 정복할 수 없는 태양(Natalis Solis Invicti)의 탄생일을
이 날에 기념하였기 때문이다. … 실제로 3세기 초부터 ‘정의의 태양’은
그리스도의 명칭으로 나타난다. 크리스마스를 이교의 축제일로 대치시킨
것이 확실히 증명될 수는 없지만 그것은 크리스마스의 날짜를 정한 것에
대한 가장 그럴듯한 설명으로 남아있다.”
브리테니카 백과사전은 크리스마스(12월25일)에 관하여 말하기를 :
“이것(크리스마스)은 로마에서 이교도의 축제일로서, 동지에 빛의 증가를
보여주기 시작하는 정복할 수 없는 태양(Natalis Solis Invicti)의 탄생일로
아우렐리우스 황제에 의해 A.D. 274년에 채택되었다. …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전통적인 관습들은 그리스도의 탄생의 절기와 한 겨울에 있었던
이교도의 농경 및 태양 숭배 습속들과 부합된 결과로서 몇몇 근거들로부터 비롯되었다.”
살펴본 바와 같이, 크리스마스(12월 25일)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결코 아닙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기원은 고대 바벨론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기독교 이전에 이미 12월 25일을 전후하여 많은 이교도의 종교적인 축제들이 있었고,
특별히 12월 25일은 정복할 수 없는 태양의 탄생일로 태양 숭배자들에 의해 지켜졌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그리스도 탄생 훨씬 이전에 로마에서 이교도의 브루말리아 축제일이기도 했고,
이에 앞서 로마의 신 새턴을 축하하는 새터날리아 축제가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행해졌습니다.
A.D. 354년에 로마교회는 결국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했고,
5-6세기에 이 로마의 날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에서 북유럽으로 전파되면서 동지제의 관습들과
결합된 지역적인 풍습들이 기독교의 의식들과 섞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기념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관습들이 사실상
그 기원에 있어서 순전히 이교도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적한 바와 같이, 크리스마스는 성경에서 결코 사도들이나
초대교회에 의해 지켜진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처음 3세기 동안에는 널리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점에 대해 대영 백과 사전은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초기
축제일들 가운데 들어있지 않았다” 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확인한 바처럼 크리스마스는 기독교 이전의 비 기독교적인
관습들 속에 그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기독교의
축일이 아닌 단지 이교도의 관습이요 가톨릭의 축제일인 것입니다.
겔 8장 14-16절 『…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 문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이 말씀은 일요일이나 크리스마스를 지킴으로 교회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태양을 숭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또한 말하기를,
렘 10장 2-3절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 열방의 규례는 헛된 것이라』
이 말씀 가운데 크리스마스는 명백히 헛된 규례요 우상 숭배로 간주되고 있으며,
그같은 열방의 규례를 배우거나 따르지 말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에는 기록되어 있기를,
갈 1장 6-9절 『 …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의심할 여지없이 크리스마스는 성경에서 나오지 않은 다른 복음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다른 복음을 좇지 말 것을 엄격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같이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다른 복음을 따른다면
영원히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라는 기록은
어느곳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지듯, 우리의 영원한 생명도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참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보셔서 구원 얻으시고,
영원한 천국에 이르시길 바랍니다.